삼성 이상민 감독이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보며 몸까지 쓰는 재미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상민 감독은 6연패에 빠진 팀을 구해야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삼성은 9연패를 끊은 뒤 또다시 6연패에 빠졌습니다. 지난달 28일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9연패를 끊으며 홈 첫승을 올린 이후 두번째 홈 승리입니다. 그러고 보니 연패를 끊을때마다 경기를 제가 봤군요. 삼성은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5-66으로 승리했습니다. 기사를 보니 삼성 라이온스가 25득점에 리바운드도 14개를 잡아내면서 '더블-더블'에 성공했더군요. 이상민 감독은 아슬아슬한 승부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 동안 몸을 쓰는 장면도 보일 정도로 승부에 집착했습니다. 경기를 승리로 끝낸 이상민 감독은 가벼운 발걸음..
NX1으로 농구사진을 다시 찍어 봤습니다. 이번 NX1은 양산품이고 실제 판매하는 카메라였습니다. 제가 테스트했던 NX1보다 셔터 버튼이 훨씬 부드러워졌습니다.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 첫 시작을 알리는 치어리더들의 등장. 너무 빠른 연사에 오히려 좀 당황했습니다. 대충 찍어도 하드를 차지하는 용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니 말이죠. 사진 한장의 크기가 11Mb정도니 마감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죠. ㅎㅎ 실시간 마감 찍고 또 찍고..... 마감하고 또 마감하고..... 감도 1600으로 찍다가 2000으로 올려서 찍고.... 믿음직한 AF속도를 이미 경험했지만 펌웨어가 달라졌으니 뭔가 또 달라졌겠죠. 선수들의 엄청난 속도에 깜놀... 경기 막판 정말 놀라운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4쿼터 1분..
- Total
- Today
- Yesterday
- 롯데
- 롯데 자이언츠
- LG
- 김현수
- 강민호
- KBL
- LG 트윈스
- KT
- 이승엽
- 한화
- 전자랜드
- KIA
- 이대호
- 치어리더
- KBO
- 부산
- 두산
- 잠실야구장
- 한국시리즈
- 김연아
- 박병호
- 두산 베어스
- 시구
- 손아섭
- 홍성흔
- sk
- 넥센
- 프로야구
- 프로농구
- 삼성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