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고가 당진에서 열린 2018년 제51회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부평고는 결승전에서 후반 12분 터진 김찬호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안산 초지고를 1-0으로 물리쳤습니다. 최근 4년 연속 결승에 올라 세 번째 우승을 달성한 부평고는 통산 우승횟수를 6번으로 늘렸습니다.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이더군요.이번대회 3골을 넣으며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한 부평고 김정현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득점왕은 5골을 넣은 한마음 축구센터 조치현이 차지했습니다.우승 순간이 가까워오자 벤치에 대기 중이던 선수들은 생수병을 들고 우승 세리머니를 준비하다가 서기복 감독에게 들켜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뭐하냐며 혼이 났습니다.선수들은 결국 우승의 기쁨을 온몸으로 즐겼습니다.바로 이어진 시상식에서 ..
세상에 홈런 한방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이 결정 났어요. 우째 이런일이.... 결론적으로 삼성이 투수전에서 승리한거죠. 선발 차우찬이 7이닝 5안타 7삼진 무실점으로 SK 타선을 막아내고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막강한 불펜진이 어제도 빛을 발했습니다. 차우찬은 한국시리즈 2승을 거뒀고 오승환은 8회초 2사 1·2루에 등판해 1.1이닝을 안타 없이 완벽히 틀어막고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만 3번째 세이브 사냥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세이브로 오승환은 한국시리즈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프로야구 기자단 투표 66표 가운데 46표를 얻어 차우찬(18표)·안지만(2표)을 제치고 가을야구 최고 영웅으로 뽑혔다고 합니다. 2006년 이후 2번째 한국시리즈 MVP에 올라 트로피와 K5 승용차를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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