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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출신 한아걸스 장하온이 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화끈한 시구와 공연을 선보여 많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장하온은 걸그룹 투란 출신으로 활동당시 '리안'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었다고 합니다. 

투란은 지난 2013년도에 데뷔했으나 인지도를 높이지 못한 채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하온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며 한양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미스트롯’에 출연하게 된 이유는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장하온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펄 시스터즈의 '커피 한 잔'을 선곡해 트로트와 걸스힙합을 접목시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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