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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김명신이 경기 도중 타구에 안면을 맞아 안면 골절 부상을 당했습니다.   

두산 김명신은 2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1회말 넥센 김민성의 타구에 얼굴을 강타당하고 마운드에 얼굴을 감싸고 드러 누웠습니다.

무척 고통스러워 보였습니다.

순간 얼굴에서 피가 흐르는게 보였습니다.

타구가 얼굴을 직접 때리며 큰 충격과 고통으로 쓰러진겁니다.

김민성은 자신의 타구에 맞은 김명신을 보고 1루가 아닌 마운드로 뛰어 나가면서 심판진에게 경기 중단을 요구하는 제스처를 했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중단 되지 않아 1루로 뛰어 갔지만 곧바로 마운드로 뛰어와 김명신의 상태를 걱정스럽게 지켜 봤습니다.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 질때까지 끝까지 김명신 옆을 지켰습니다.

김명신은 병원 검사 결과 안면부 광대 골절 판정을 받아 10일 후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며 다행히 시력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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