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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이 20일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선수들은 일단 목표를 16강 진입으로 잡았다고 하는군요.

전지훈련지인 스웨덴으로 출국하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스웨덴 현지에서 6월1일 스웨덴과 최종 평가전을 치른 뒤 결전지인 프랑스로 건너갑니다.

4년 전 캐나다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의 기적을 일으킨 윤덕여호는 2회 연속 16강에 도전합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개최국 프랑스와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등과 함께 A조에 속했습니다.

그래서인지 AFP통신에서 굉장히 큰 관심을 갖고 취재를 했습니다.

출정식에서 각 그룹별로 등장한 선수들은 재미난 골 세리머니도 선보이며 팬들 앞에서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대표팀 선수 중 유일한 기혼자인 황보람은 딸을 데리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유미는 골 세리머니로 손가락 하트와 윙크를 선보였고 이금민은 관제탑 세리머니를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비록 같이 취재는 못가지만 여자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출정식을 화보로 묶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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