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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습공개 및 셰린 본, 박소연, 데니스 텐, 스테판 랑비엘, 데이비드 윌슨(안무가)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예브게니 플루셴코(러시아)와 함께 2000년대 초반 세계 남자 피겨계를 주름잡았던 알렉세이 야구딘(러시아), 스핀 황제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캐나다의 피겨 전설 셰린 본, 남자 피겨 기대주 얀한(중국)과 한국 피겨 유망주이자 올림픽에 첫 출전한 김해진과 박소연, 남자싱글 종목에서 2년째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김진서가 김연아의 은퇴무대를 축하한다는군요.

 

김연아의 아이스쇼는 2부로 진행된답니다.

 

‘도전과 환희, 겨울 왕국의 피겨 축제로의 초대’라는 주제의 1부는 총 12개의 무대로 구성됐습니다.

 

오프닝은 ‘겨울 왕국’ 메들리로 시작되며 이후 한국 아이스댄싱팀의 김레베카-키릴 미노프 페어가 ‘세헤라자드’를 공연한 뒤 김해진, 얀한, 박소연이 차례로 나오는군요.

 

그리고 김연아의 올 시즌 쇼트프로그램인 ‘어릿광대를 보내주오’(Send in the clowns)로 1부가 끝이 납니다.

 

2부의 주제는 ‘작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작별인사’라고 합니다.

 

김연아의 은퇴를 주제로 꾸며지는거죠.

 

중국의 얀한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이후 박소연, 알리오나 사브첸코-브루노 마소 페어의 공연이 이어집니다.

 

4번째에 나오는 김진서는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색다른 공연을 선보입니다.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연아의 은퇴 기념 갈라프로그램인 ‘투란도트-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는 2부의 10번째 무대입니다.

 

지난 1926년 초연된 오페라 ’투란도트’에 등장하는 이 곡은 ‘아무도 잠들지 마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군요.

 

김연아의 갈라프로그램 연기는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꾸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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