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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태극전사들의 시상식이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있었습니다.    

결승전은 펠레의 저주가 또다시 재연되며 멕시코가 2-1 승리를 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자랑스런 제자들의 입장식부터 촬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밝은 표정이죠.    

얼마나 자랑스럽겠습니까!!!

시상식이 시작되고 동메달을 수여 받기전 구자철은 피곤한 듯 연신 하품을 했습니다.    

오늘은 뭘해도 예쁘군요. ㅎㅎ

드디어 동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    

기성용은 동메달을 목에 걸고 아주 재미나 보였습니다.

 

김보경도 동메달을 자세히 살펴 봅니다.

 

 

박주영은 카메라에 동메달을 보이며 활짝 웃어 보이는군요.

 

지동원은 동메달에 키스를 합니다.    

박주영 약간 놀란듯 한 표정....

 

구자철도 마찬가지죠.... ㅎㅎ

 

 

 

박주영은 동메달을 목에 걸고 두주먹 불끈쥐고 환호를 하기까지 했습니다.

 

 

오늘 박주영 모처럼 환하게 웃습니다.

 

 

피곤해 하던 구자철도 활짝 웃고 있군요.

 

 

드디어 태극기가 웸블리 스타디움에 올라갑니다.

 

자랑스런 순간이죠.

 

 

시상식이 모두 끝나고 기자들 앞에서 포즈를 취합니다.    

시상식 세리머니의 한 부분입니다.    

사진기자들 앞에서 포즈를 취해 주는 시간을 갖는거죠.

 

 

모든 수상자들이 한자리에서 포즈를 취합니다.

 

 

 

자랑스런 얼굴들입니다.

 

 

 

시상식이 끝나고 홍명보 감독과 코치진들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기자들과는 반대편에서 했습니다.    

안보입니다.    

사진기자들 참 답답해 집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안보이던 홍명보 감독이 보입니다.    

홍감독과 코치진들이 선수들이 수상한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촬영을 따로 했습니다.

홍감독의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습니다.    

이 순간이 얼마나 기쁠까요?    

하지만 이런 즐겁고 영광된 자리에 박종우는 같이 자리하지 못했습니다.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었다는 이유때문입니다.    

IOC에서 경기장에 정치적인 이슈를 금지하고 있는데 일본 NOC에서 항의를 한것입니다.    

우리가 우리땅이라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지?    

여하튼 일본이 우리에게 동메달을 빼앗기고 별 트집을 다 잡고 있군요.    

아마도 이번 일이 더욱 한일간의 독도 논란을 키울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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