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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잠수함 김병현이 드디어 한국 프로야구 1군에서 볼을 던졌습니다.

 

8일 1군 엔트리에 등록을 했고 경기전 큰 점수차로 이기던지 혹은 지던지 하는 상황이 생기면 등판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물론 김시진 감독이 한 얘기죠.

 

9회 등판한 김병현은 1이닝 3안타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24개의 볼을 던졌습니다.

 

그중 14개를 직구로 던졌더군요.

 

김병현은 경기전 춘곤증 때문인지 몸을 풀며 연신 하품을 해댔습니다.

 

 

 

참 이런 김병현의 모습만 찍는 사람도 문제가 많죠. ㅎㅎ

 

 

그런데 경기때도 김병현은 하품을 연신 해댔습니다.

 

 

불펜에서 경기를 지켜 보면서 말이죠.

 

 

8회쯤인가 갑자기 팬들이 넥센 불펜쪽에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목동에서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으니 말이죠.

 

 

드디어 김병현이 국내 프로야구 1군 마운드에 오릅니다.

 

이택근은 이런 김병현에게 박수를 보내더군요.

 

물론 목동야구장을 찾은 팬들도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예전의 모습 그대로 재현해 보입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이제 1군에 올라 왔으니 많은 활약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김병현의 활약이 기대됐던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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