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수지 김우빈, 태양의 후예 송혜교 송중기 신드롬 이어갈까?
국민 첫사랑 수지가 이번에는 다큐멘타리 PD로 출연한다.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배우 수지가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포즈로 자신의 역할을 알렸습니다.수지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를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져 중국 심의를 거쳐 한국과 동시에 방송된다는군요.이 드라마는 중국에 회당 25만 달러(한화 약 2억 8600만원)에 판권이 팔렸답니다.보도자료에 의하면 이는 상반기 한·중 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와 같은 대우로 가 제2의 태양의 후예라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는군요.수지는 이날 또 다른 한류스타인 배우 김우빈과 함께 했습니다.의 송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