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에서 선정하는 제23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홍명보 감독, 샴페인이 너무해' 지난해 10월 23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우승 시상식에서 선수들의 헹가래를 받는 홍명보 감독이 축하 샴페인을 내 뿜는 사진입니다.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스토리/포트레이트 등 6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등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해 10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제55회 한국보도사진전을 앞둔 18일 대상 수상작인 동아일보 원대연 기자의 와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의 과 김기남 기자의 을 비롯한 각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했습니다.대상 는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4월27일 오전 9시 29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가졌으며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눈 후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권유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판문점 북측 지역으로 월경했다가 다시 손을 맞잡고 남측 지역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찍은 것입니다.지난 한 해 동안 한국사진기자협회 소속 신문, 통신사 사진기자들이 시대의 진실을 기록한다는 사명감으로, 역사의 현장을 묵묵히 지키며 취재한 수백만 컷 중에서 spot, general news,..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는 지난 21일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52회째를 맞는 한국보도사진상은 spot news, general news, sports action, sports feature, portrait, feature 등 총 11개부문으로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가작으로 나뉘어 수상작을 결정합니다. 전국 신문, 통신사 등 협회원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2015년 한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한 사진을 전문가들이 엄선해 수상작을 가렸습니다. 대상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3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최 주최 조찬 강연에 참석했다가 김기종 우리마당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