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으로 농구사진을 다시 찍어 봤습니다. 이번 NX1은 양산품이고 실제 판매하는 카메라였습니다. 제가 테스트했던 NX1보다 셔터 버튼이 훨씬 부드러워졌습니다.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의 경기. 첫 시작을 알리는 치어리더들의 등장. 너무 빠른 연사에 오히려 좀 당황했습니다. 대충 찍어도 하드를 차지하는 용량이 엄청나게 늘어나니 말이죠. 사진 한장의 크기가 11Mb정도니 마감하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죠. ㅎㅎ 실시간 마감 찍고 또 찍고..... 마감하고 또 마감하고..... 감도 1600으로 찍다가 2000으로 올려서 찍고.... 믿음직한 AF속도를 이미 경험했지만 펌웨어가 달라졌으니 뭔가 또 달라졌겠죠. 선수들의 엄청난 속도에 깜놀... 경기 막판 정말 놀라운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4쿼터 1분..
잠실야구장을 뜨겁게 달구던 LG 치어리더 강윤이가 겨울 스포츠의 꽃 농구장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강윤이는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삼성의 경기에서 KGC인삼공사의 승리를 기원하며 춤으로 농구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강윤이는 여러 치어리더 중 단연 돋보였습니다. 농염한 포즈로 농구장을 찾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홀딱 반하게 하는 마력을 지닌 치어리더입니다. 강윤이는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치어리더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때는 배구와 농구를 했다고 하는군요. 강윤이는 2013년 캐쥬얼 3D 야구게임 스타일리시 베이스볼의 홍보 모델로도 활동을 했군요. 2013년 월드베이스볼 클라식 국가대표 치어리더로도 활약을 했습니다. 안양 농구 코트를 뜨겁게 달군 치어리더 강윤이의 활약상을 사진으..
NC 다이노스 최고의 치어리더 김연정이 이번에는 LG 세이커스 농구단의 세이퀸으로 돌아왔습니다. 창원 LG 홈 창원에서 열린 전주 KCC와의 개막전 경기에서 김연정은 개막식전 행사에서 개막을 알리는 북치는 소녀로 출연했습니다. 마치 애프터스쿨을 연상케하는 북공연이었습니다. 프로농구의 개막을 알리며 동시에 창원 LG의 선전을 기원하는 것이죠.... 이날 열린 창원 LG와 전주 KCC의 경기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하승진과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인공 김종규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KBL 최고의 빅맨 하승진과 김종규의 맞대결이었습니다. 결과는 하승진의 우위.... 하승진은 26분 43초만 뛰고도 15득점 9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습니다. 하지만 김종규는 10득점에 2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여느 대회와 약간 다른게 한가지 있었습니다. 제 생각에..... 비치발리볼 경기에 치어리더가 없었습니다. 올림픽때도 있었던 비치발리볼 경기에 치어리더가 없었습니다. 몇번의 취재를 후배가 갔었지만 아쉽게도 치어리더 사진은 찍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인천 아시안게임 막바지에 남자 농구 결승전을 갔다가 치어리더 공연을 봤습니다. 한국과 이란의 농구 결승..... 아시아 최강 전력 이란을 이겨야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최상의 공연을 했습니다. 한국 대표선수들은 그 덕분(?)인지 매 쿼터마다 어려운 고비를 넘기며 결국 극적인 승리로 금메달을 거머줬습니다. 이제 곧 프로농구가 개막됩니다. 아시안게임 마지막 취재를 한국의 금메달로 장식 한것도 기분 좋았지만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치..
춤추는 박기량은 이제 사진기자들이 야구장에서 찍어야 하는 1순위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야구 선수들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고 마감도 더 많이 하는 존재가 됐습니다.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신문은 사양산업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만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인터넷 신문 기사의 소비는 늘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소위 말하는 클릭수가 컴퓨터를 통한 것보다 스마트폰과 패드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한 것이 월등히 많아진 시대입니다. 그 중에서 사진의 소비는 엄창난 속도로 늘어가고 있는 중이구요. 프로야구 경기에서 만들어지는 사진은 경기전 선수들의 움직임을 찍는 스케치와 경기때 나오는 스트레이트, 그리고 치어리더입니다. 예전에는 팬들의 스케치도 했지만 지금은 왜곡된 초상권 문제로 거의 찍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그중 단연 ..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김다정이 걸그룹 씨스타의 노래 '터치 마이 바디'에 맞춰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습니다. 두산 치어리더 김다정은 1989년 서울 출생으로 키가 172cm, 48kg에 혈액형이 B형이더군요.(네이버 자료입니다.) 그녀의 경력은 .... 2009 ~ 2011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치어리더 2011 ~ 2013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응원단 치어리더 2013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응원단 치어리더 현재 두산 베어스 응원단 치어리더로 활동중입니다. 그녀는 사진 모델로도 활동을 했더군요.(인터넷 검색 중 발견) 두산 김현수를 가장 좋아한다는군요. 환상적인 몸매와 시원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김다정은 두산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치어..
프로축구에도 치어리더가 있답니다. FC서울이 홈경기가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승리를 기원하며 치어리더를 운용하고 있답니다. 경기장 동쪽 관중석에 단상이 마련돼 여러명의 치어리더들이 팬들과 같이 호흡을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이날은 아시다시피 콘서트 무대가 관중석을 막는 바람에 경기전 그라운드에서 응원을 하는 것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들의 프로필을 찾아 봤지만 구단 홈페이지 어디에도 안보이더군요.(제가 못찾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들의 이름은 V걸이었습니다. 두명의 V걸이 나와 경기전 FC서울의 승리를 기원하며 춤을 춰 응원분위기를 유도했습니다. 이름도 몰라 죄송하지만 귀여운 외모의 모 V걸의 활약상을 사진 화보로 돌아보겠습니다.
SK 최고의 치어리더 배수현입니다. 이날은 경기전부터 SK 홍보팀에서 기자실로 전갈이 왔습니다. 6회말이 끝나고 최고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말이죠.... 경기는 넥센 박병호와 강정호가 스리런 홈런을 치며 일찌감치 SK의 패배가 굳어져 가고 있었죠. 그럼 가야죠. 치어리더 찍으러...... SK 치어리더 중에는 배수현이 최고라고 들었습니다. 배수현은 1984년생이군요. 키는 176cm에 53kg이라는군요. 실제로 그녀를 보면 굉장히 미끈한 8등신, 아니 9등신이라고 해야하나???? 여하튼 참 예쁜 보디라인을 갖고 있습니다. 까만 피부가 참 건강 미녀임을 확인해 줍니다. 네이버에 나오는 그녀의 프로필에는 인천전문대 무용과 출신이라는군요. 2012년에는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SK ..
오늘은 롯데 여신 박기량입니다. 박기량은 어깨와 무릎에 테이핑을 하고 나와 지켜보는 남자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제 마음도 아프군요. ㅎㅎ 박기량은 91년생이고 키가 176cm의 늘씬한 8등신 미녀입니다. 2007년 울산 모비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2009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구요. 2013년부터는 삼성화재 배구단으로 영역을 넓히기도 했군요. 설문조사에서 라이벌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김연정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17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여신특집′에 출연 했다는 기사가 떴군요. 출연진들은 명불허전 먹방 여신! , 연예계 대표 민낯 여신! ,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아이돌 여신! , 미모에 입담까지 겸비한..
오늘은 삼성 라이온즈 치어리더 장혜원 양입니다. 95년생인 장혜원 양은 고등학생때 어린나이에 치어리더에 입문하면서 삼성팬들사이에서는 익히 유명했다고 합니다. 먼저 삼성 라이온즈 홈피에 있는 프로필을 보시겠습니다. 장혜원은 1995년생이라고 합니다. 키가 무려 172cm 혈액형은 A형.... 저 처럼 소심한 A형은 아니겠죠?? 취미는 산책하기라는군요. 좌우명은 라고 합니다. 자신이 만족하면서 남도 같이 만족시키는 치어리더의 삶에 딱 맞는 좌우명이군요. 2013년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 7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크레용팝 에 맞춰 얼굴에 보자기를 쓴 장혜원 양의 귀엽고 깜찍한 모습의 안무를 사진으로 감상하시죠.
오늘은 LG 치어리더 이주연입니다. 서울의 자존심 이주연 치어리더.... 이주연 치어리더는 키 172cm에 몸무게 52kg이라는군요. 코렉스 치어리더팀 소속(제가 직접 취재를 하지 않아....)인 그녀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프로농구 KGC 인삼공사,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블루밍스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넥센 히어로즈에도 있었나 봅니다.(정확치 않아서 죄송합니다.....) 사진을 찍고 난 후 알아보니 오늘 강윤이는 비번이라고 합니다. 치어리더 비번은 응원단상에 올라가 공연을 하지는 않더군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혹시라도 치어리더 이주연 양의 프로필에 문제가 있으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참.... 오늘부터 사진 가운데 있던 워터마크를 아래로 보냈습니다. 워터마크를 가운데 위치 시킨건 저..
LG 트원스 치어리더 강윤이가 잠실야구장에서 세월호 참사 이후 중단했던 응원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사실 응원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됐지만 LG는 13일 잠실 홈으로 돌아 왔기 때문입니다.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는 SK 응원단들도 팬들의 응원을 유도했습니다. LG 팬들은 약 두달만에 단상에 오른 치어리더를 보며 신나게 응원을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앰프를 이용한 응원이 없어서 조용하게 경기에만 집중하기 좋았는데..... 이번 기회에 이닝이 바뀔때 외에는 앰프 사용을 못하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선수들도 경기 할 땐 너무 큰 앰프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 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실제로 포스트 시즌에는 너무 과도한 앰프 사용으로 구심의 콜이 안들려 구심이 앰프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요구할 정도이..
드디어 치어리더가 돌아 왔습니다. 지난 4월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 참사 이후 실종자들과 희생자들의 추모 분위기에 응원을 자제했던 KBO가 10일부터 각 구단과 여론을 수렴해 야구장 응원을 자율적으로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자율적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모든 구단이 응원을 재개 한거죠. 목동야구장에서는 아주 요란한 응원은 그래도 많이 자제된것 같았습니다. 사실 잠실야구장이나 사직야구장의 경우는 이닝 교체 타이밍이 아닌 경기 중에도 과도한 앰프 사용으로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고 앰프 자제를 요청할 정도로 요란했었죠. 이번 기회에 그런 응원은 좀 자제 했으면 합니다만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여하튼 다시 돌아온 그라운드의 꽃 치어리더의 응원으로 프로야구의 열기가 다시 뜨거워진것 같긴 했습니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울산 모비스와 서울 SK의 경기가 2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서울 SK가 울산 모비스에 74-69로 승리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보냈습니다. 이날 경기의 히어로는 주희정이었습니다. 4쿼터 마지막 주희정은 신들린듯 3점슛을 쏘았습니다. 특히 4쿼터에만 3개의 3점슛을 넣은 주희정은 전성기 때 선보였던 승부사 기질을 이날 경기에서 유감없이 보여줬습니다. 3점슛만 5개..... 신들린 듯 던졌고 동점에 역전에 던지면 들어가더군요.... 신들린 주희정의 3점슛에도 역전된 상황을 반전 시키려는 이들이 있었으니..... 응원의 첨병 치어리더들이죠. 특히 울산 모비스에는 한국 최고의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이 있었습니다. 그들 사이에서도 군계일학인 박기량.....
걸그룹들의 섹시 전쟁으로 TV 음악프로그램에는 가슴이 드러나는 탱크톱에 옆트임이 심한 치마, 카메라를 향한 에로틱한 몸짓등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겨울스포츠인 농구장에서도 걸그룹들의 섹시 전쟁을 넘어서는 무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17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농구 삼성생명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작전타임이면 팬들의 흥을 돋우기위해 어여쁜 치어리더들이 코트에서 신나는 춤을 춥니다. 속바지가 살짝 살짝 보이는 미니 스커트를 입고 나왔던 치어리더는 후반들어서는 숏팬츠와 가슴선이 그대로 드라나 보이는 몸에 딱붙는 셔츠를 입고 나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췄습니다. 뭐 이때까지는 매 경기때마다 보는 장면이기에 별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어라 그런데 노래에 맞춰 춤을 추던 치어리더가 갑자기 셔츠를 벗는 모습을..
오랜만에 여자농구 취재를 다녀왔습니니다. 요즘은 아마도 모든 국민이 소치동계올림픽을 시청하리라 생각됩니다. 아직 우리 선수단에서는 메달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첫 금메달을 기대했던 이승훈은 남자스피드스케이트 5000m에서 기대에 못미치며 12위를 했고 모태범은 남자스피드스케이트 500m에서 4위를 차지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영원한 올림픽맨 이규혁은 자신의 6번째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한 경기력을 선보여 모든 국민들에게 박수를 받을듯 합니다. 동계종목에서도 불모지인 모굴스키에 출전한 최재우는 한국 최초로 프리스타일 스키 올림픽 결선에 올라 20명이 겨룬 결선 1라운드에서 총 22.11점으로 10위를 기록해 상위 12위까지 진출하는 결선 2라운드에 올랐지만 2라운드에서 첫 번째 공중에서 세 바..
한화의 4번타자 김태균이 지긋지긋한 연패의 고리를 끊었습니다. 지난주까지 13연패.... 한화 선수들이 삭발까지했지만 백약이 무효였습니다. 오죽하면 한화 치어리더 금보아 양이 15연패하면 삭발을 하겠다고까지 공언을 했을까요!! 그만큼 한화 선수단과 응원단, 팬들 모두가 개막 첫승을 기다려 왔습니다. 드디어 그 첫승이 이루어졌습니다. 그것도 팀의 최고 타자 김태균의 손에서 말이죠. 이날은 첫승을 위한 시구도 있었습니다. 미모의 여배우 이태임이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위해 멋진 시구를 했습니다. 한화는 선발로 바티스타를 올렸습니다. NC도 외국인 투수 에릭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한화는 1회초부터 무려 3실점을 했습니다. 김응용 감독은 좌불 안석이었습니다. 자리에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했습니다. 답답함이 이루 ..
빨강, 파랑, 노랑에 보라 자주빛까지 형형색색의 스타킹으로 촌티 좔좔 흐르는 치어리더들이 섹시춤을 췄습니다. 누구는 노란색 핫팬츠로 누구는 원피스 5부 바지(표현이 맞는 지 모르겠군요?)로 누구는 나팔바지로 누구는 망사스타킹에 검정색 스커트로 정말 촌티 팍팍납니다. 그 와중에 배꼽티는 기본이군요. 압권은 검정색 바지에 턱시도를 입은 치어리더였습니다. 컨셉트가 촌티니 말 그대로 촌티팍팍 나야겠죠. 예쁜 분홍색 리본에 하늘로 힘을 준 스카프가 압권이군요. 머리엔 각종 색깔의 머리띠까지.... 특히 더욱 눈에 띄는 것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노랑색 뿔테 안경을 쓴 치어리더입니다. 신나는 댄스곡 강북멋쟁이의 컨셉트에 딱 맞춘(?) 화려한 옷차림 그리고 완벽한 S라인, 치어리더를 보는 재미가 이런거겠죠. 신나는..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지난달 휴가 이후 주~~~욱 쉬고 있었던 블로그 포스팅 첫번째는 여러분이 가장 좋아할 것 같은 스포츠의 꽃 치어리더입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톱인 치어 여신 박기량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대표 치어리더인 박기량이 겨울에는 어디에서 활약하고 있을까요? 그녀는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찾은 창원 LG 홈구장 사진 취재석 바로 앞에서 반갑게 만났습니다. 아, 아쉽지만 저랑 아는 사이는 아닙니다. 미녀 치어리더 박기량이 '겨울 스포츠의 대명사'인 프로 농구장에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 가고 있었습니다. 수려한 미모와 전문 댄서에 버금가는 실력을 겸비한 그녀는 이미 롯데 자이언츠 홈구장에선 롯데 여신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치뤘죠. 겨울 프로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