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훨씬 가까워진 프로농구 올스타전
올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예전에 비해 훨씬 팬들을 위한 행사였습니다.허훈은 워너원 강다니엘로 변신했고 박찬희는 골반을 흔들었으며 최준용은 몰래카메라의 주인공이 됐습니다.마지막 올스타전에 참가한 김주성은 혼신의 힘을 다해 덩크슛을 꽂았습니다. 1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올시즌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팬 투표 1, 2위인 오세근과 이정현이 직접 지명을 해 만든 드림팀과 매직팀으로 나눠 대결했습니다.좀 독특하죠.경기 결과는 드림팀이 117-104으로 승리했습니다.이번 올스타전은 사진기자로서는 너무 힘들었습니다.작전타임과 쿼터가 끝날때 마다 행사를 너무 많이 해서.....실시간 마감을 하는 요즘의 사진기자에게는 마감을 위한 틈이 없는 행사는 너~~~무 힘들답니다.하프타임때 열린 걸그룹 EXID의 공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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