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2차전]소년장사 최정 연타석 홈런
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소년장사 최정이 연타석 홈런을 쏘며 SK가 한국시리즈 우승의 문턱에 한발 더 다가갔네요. 2차전은 토요일 경기라 오후 2시에 시작했어요. 날씨는 정말 가을 날씨답게 청명했으며 야구선수들이 경기하기도 팬들이 관람하기도 딱 좋은 날씨였어요. 2차전은 삼성의 반격이 예상 됐지만 의외로 SK의 홈런 3방에 무너지고 말았네요. SK는 선발로 이승호가 나섰고 삼성은 차우찬이 나섰습니다. 일단 출발은 삼성이 좋았습니다. SK 선발 이승호는 1.2이닝 동안 35개를 던졌고 2회 조동찬과 진갑용을 연속 볼넷을 진루시키고 바로 강판당합니다. 이 기회를 삼성은 놓치지 않았습니다. 2회초 2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