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멜로디데이가 지난 14일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미니 2집 쇼케이스를 가졌습니다.이 자리에서 또다른 4인조 걸그룹 마마무와 비교되는 질문을 기자들로 부터 받았습니다.멜로디데이는 마마무와의 차별점으로 를 내세웠습니다.마마무가 걸크러쉬라면 멜로디데이는 여성미라는거죠.타이틀곡 는 레게팝 장르를 가미해 만든 댄스곡이라고 합니다.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 히트곡 (I)를 만든 해외 작곡진과 히트메이커로 급부상한 라이언전, JQ(제이큐) 등이 합심해 탄생한 곡이라는군요.멜로디데이는 이번 미니 2집 활동을 기점으로 퍼포먼스 부분을 대폭 강화해 보컬과 퍼포먼스가 동시에 가능한 진정한 로서 대중들 앞에 서겠다는 각오입니다. 듣는 음악 뿐만이 아닌 보는 음악으로의 전환인거죠.멜로디데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여은 ..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19일 열렸습니다.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은 한류로 시작해 한류로 끝난것 같습니다. 엑소가 본행사에 앞서 열린 맞이 행사에서 화려한 공연으로 서두를 장식했습니다. 엑소는 ‘늑대와 미녀’, ‘으르렁’을 불렀습니다. 장동건은 굴렁쇠를 소녀에게 건네줬고 김수현은 굴렁쇠 소녀와 동행했습니다. 마무리도 한류 스타였습니다. 성화 점화를 앞두고 JYJ가 공연을 시작해 아시안게임 주제가와 함께 ‘엠티(empty)’를 불렀습니다. 개막식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도 한류 스타였습니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아시아권에서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이영애가 수영과 리듬체조 꿈나무 김영호, 김주원 어린이와 함게 성화를 점화했습니다. 그리고 월드스타 싸이가 마무리했습니다. 시작부터 성화 점화와 마무..
참 오랜만에 영화시사회를 갔습니다. 장동건, 오가디리 조가 출연하고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입니다. 무려 280억원대의 순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이죠 이날 기자시사회장에 도착하고 1시간전에 자리배정과 티켁을 받은 후 20분전에 상영관으로 입장했습니다. 짧은 시간인데 꽤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영화의 내용은 꽤 간단합니다. 독일 군복을 입은 동양인의 사진 한장을 매개로 영화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노르망디 상륙작전 직후 연합군에게 포로로 붙잡힌 독일군복을 입은 동양인 사진이 강 감독을 사로잡았고 이후 이 인물을 다룬 텔레비전 다큐멘터리가 강재규 감독의 연출의욕을 자극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진일꺄요? 인터넷을 뒤져 찾아봤습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1944년 제 2차 세계대전 중 벌어진 노르망디 상륙작전에..
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장동건과 같이 영화 '워리어스 웨이'에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방한한 여주인공 케이트 보스워스 인터뷰를 장동건 인터뷰 하던날 같은 장소에서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여배우를 전혀 몰랐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가기전 다음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1983년생인 그녀는 캘리포니아와 코네티컷에서 성장했다. 드라마 ‘영 아메리칸’ 시리즈로 아이돌 스타의 반열에 오른 케이트 보스워스는 고등학교 재학 중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독립영화 에도 출연했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어 지원했던 공개 오디션에 합격하여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에서 쥬디스 역을 맡아 14세에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
스포츠 신문에 나올 법 하지만 안나오는 사진, 그리고 가끔은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곳 노가다찍사의 STAR SHOT 입니다. 다음달 2일 개봉을 앞둔 '워리어스 웨이'에서 세계 최강의 전사역을 맡은 배우 장동건이 기자들과의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인터뷰는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사실 저는 라운드 인터뷰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이번 라운드 인터뷰는 보기 더물게 엄청나게 많은 매체들을 시간순으로 한번에 묶어 진행했죠. 우리팀만 해도 무려 8개 매체가 동시에 촬영을 했습니다. 우리 앞팀도 우리 뒤팀도 사진촬영 5분, 인터뷰 30분 이런식으로 진행됐죠.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질문 할 수가 없습니다. 질문과 답변을 8개 매체가 동시에 기사..
연예계에 또다시 톱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서른 일곱 살 동갑내기 장동건과 고소영이 연인 사이임을 공식 발표했다.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하는 등 15년간 연기자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온 두 사람은 최근 1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증권사 정보지에서 '장동건과 고소영이 12월 결혼한다'는 내용이 나온 게 계기가 됐다. 이 미확인 정보가 기사화되자 장동건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오후 4시30분쯤 보도자료를 보내 "두 사람이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며 "결혼이야기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최근 영화 를 개막해 인터뷰를 진행했던 사진들이 기억났다. 이곳을 찾는 이들을 위해 디비를 뒤져 장동건의 사진을 찾았다. 많..
영화배우 장동건이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했다. SK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장동건은 연호하는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한다. 마운드에 올라온 장동건은 팬들에게 인사를 정중히 그것도 동서남북 모두 돌아서서 인사를 한다. 주심과도 인사하고 바로 준비, 로진도 능숙하게 바르고 와인드 업....멋진 폼으로 시구를 한다. 프로같은 와인드업 자세에 이어 멋진 폼으로 공을 던져 SK 포수 정상호의 미트 속으로 정확히 스트라이크를 꽂아넣었다. 시속 113㎞ 변화구였다. 연속동작을 보시죠. 장동건은 연예인 중에서도 강속구를 던지기로 유명하다.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에서 투수로 뛰며 시속 130㎞대 빠른 공을 던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구를 마친 장동건은 포수 정상호로부터 자신이 던진 볼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