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논란으로 참석 못한 박종우가 많이 아쉬웠던 축구 시상식
자랑스런 태극전사들의 시상식이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있었습니다. 결승전은 펠레의 저주가 또다시 재연되며 멕시코가 2-1 승리를 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자랑스런 제자들의 입장식부터 촬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밝은 표정이죠. 얼마나 자랑스럽겠습니까!!! 시상식이 시작되고 동메달을 수여 받기전 구자철은 피곤한 듯 연신 하품을 했습니다. 오늘은 뭘해도 예쁘군요. ㅎㅎ 드디어 동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 기성용은 동메달을 목에 걸고 아주 재미나 보였습니다. 김보경도 동메달을 자세히 살펴 봅니다. 박주영은 카메라에 동메달을 보이며 활짝 웃어 보이는군요. 지동원은 동메달에 키스를 합니다. 박주영 약간 놀란듯 한 표정.... 구자철도 마찬가지죠.... ㅎㅎ 박주영은 동메달을 목에 걸고 두주먹 불끈쥐고 환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