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두고두고 아쉬운 UFC 서울 판정패
마성의 파이터 추성훈이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에서 알베르토 미나에게 1-2 판정패했습니다. 추성훈은 UFC 경기 후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2라운드에서 넘어진 후 타격을 많이 허용한게 패인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그리고 2라운드에 넘어 졌을때 안될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한국 관중들의 응원 소리에 힘을 얻어 끝까지 싸울 수 있었다며 비록 졌지만 행복한 시간이었고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웰터급 헨더슨 vs 마스비달 헨더슨 5라운드 판정승, 웰터급 김동현 vs 워터스 김동현 1라운드 TKO 승, 페더급 최두호 vs 시실리아 최두호 1라운드 TKO 승, 미들급 양동이 vs 콜리어 양동이 2라운드 TKO 승, 페더급 남의철 vs 데 라 토레 데 라 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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