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사흘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등 폭염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넘기며 폭염이 지속되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1600명을 넘어 서는 등 국민들을 더욱 열받게 만들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하고 폭염까지 견뎌야 하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지난해 열화상 카메라를 사용해 찍은 사진을 찾아 봤습니다. 지난해 7월9일 열화상 카메라를 들고 광화문과 명동 등을 돌아봤습니다. 한달 가까이 내리던 장마비가 끝나고 한여름의 뜨거운 햇볕이 온 세상을 달구고 있었죠. 열화상 카메라는 온도가 뜨거운 곳은 붉은색으로 차가운 곳은 푸른색으로 표현이 되어 대비가 확실한 사진을 만들어 냅니다. 먼저 카메라를 들고 명동을 찾았습니다. 명동의 가게들은 외벽은 뜨거운 붉은색을 나타내..
배우 정우가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정우는 드라마 가 시청률 10% 달성시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했고 지난해 12월 29일 마지막 회 방송이 평균 시청률 11.9%를 기록해 31일 팬들과의 약속을 이행했습니다. 명동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린 행사에는 수많은 팬들이 인도를 가득 메우고 시작시간 전부터 기다렸습니다. 제가 30분전에 현장에 도착했는데 이미 기자들도 무지하게 많이 와 있더군요. 제가 듣기로는 제일 먼저 온 팬은 이날 새벽5시에 왔다고 하더군요. 진짜인지는 저도 모른답니다. 이날 열린 정우의 프리허그에서는 선착순으로 300명의 팬들이 참가했습니다. 정우는 프리허그가 끝난 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더 열심히 해서 작품에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기다려주신 팬분들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유해진과의 공식연인임을 선언한 배우 김혜수가 8일 오후 서울 명동에 나타난다는 얘기에 명동 일대가 흔들거렸다. `미샤 창립 10주년` 기념 팬 사인회 참석을 위해 명동을 온다는 것이다. 1시간 전에 현장에 도착해보니 이미 기자들과 팬들로 미샤앞 도로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기자들은 좁은 입구에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자리를 선점하고 있었다. 맞은편 건물 유리창에도 기자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기자들이 좋은 자리를 잡자 팬들도 명당자리인 그곳으로 모여 들었다.그렇게 기다리기를 1시간여 오후 6시가 되자 김혜수가 탄 밴이 등장했다. 그와 동시에 김혜수의 모습을 찍기위해 기자들의 카메라들이 바삐 움직인다.드디어 밴에서 문이 열리고 김혜수가 등장했다. 그런데 우려한대로 앞뒤양옆으로 경호원들이 에워싼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