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롯데 여신 박기량입니다. 박기량은 어깨와 무릎에 테이핑을 하고 나와 지켜보는 남자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제 마음도 아프군요. ㅎㅎ 박기량은 91년생이고 키가 176cm의 늘씬한 8등신 미녀입니다. 2007년 울산 모비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2009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했구요. 2013년부터는 삼성화재 배구단으로 영역을 넓히기도 했군요. 설문조사에서 라이벌 NC 다이노스 치어리더 김연정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17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여신특집′에 출연 했다는 기사가 떴군요. 출연진들은 명불허전 먹방 여신! , 연예계 대표 민낯 여신! , 청순과 섹시를 넘나드는 아이돌 여신! , 미모에 입담까지 겸비한..
가수 정엽이 프로야구 LG의 잠실 KIA전에 앞서 애국가와 시구를 맡았습니다. LG의 승리기원 시구에 나선 정엽의 투구 폼이 선발 투수 리즈와 닮아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정엽은 먼저 애국가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바로 시구를 하러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마운드에 오른 정엽은 LG 선발 투수 리즈와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조인성 포수와 한참을 사인 교환. 드디어 멋진 폼으로 시구를 했습니다. 뒤에서 리즈가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군요. 그런데 가만히 사진을 찍고 보니 리즈와 시구하는 정엽의 투구폼이 비슷합니다. 둘의 사진을 한번에 같이 보시죠. 투구폼이 제법 많이 닮지 않았습니까? 멋진 폼으로 시구를 마무리한 정엽. 정엽은 모 방송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에서 주현미의 '짝사랑'을 재 해석해 트로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