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리그 대상은 완전 전북 잔치였습니다.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에서 최강희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고 이동국은 시즌 MVP를 수상했습니다. 팬들의 투표로 선정한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상을 수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베스트트11에서 골키퍼 권순태, 수비수 윌킨슨, 미드필더 이승기, 한교원, 공격수 이동국까지 5개 포지션을 휩쓸었습니다. 이동국은 베스트11 공격수,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상, 시즌 MVP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동국은 3번째 MVP를 받아 K리그 최다 수상의 기록도 세웠습니다. 전북은 15개의 수상 중에서 절반이 넘는 8개의 상을 휩쓸며 올해 K리그를 평정했습니다. 그외 수상자는 영플레이이어상에는 포항..
포항 김승대가 골을 넣었습니다.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동안 상당히 긴시간(?)동안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동료들과 같이.... 마감을 해야하기에 전광판을 쳐다볼 새도 없이 전송을 했습니다. 전송을 빨리 하는 이유가 실시간 웹전송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무려 10여장을 무지하게 빨리 마감했습니다. 헉!!!!!!! 이건 뭐야? 전반이 끝나가는데 전광판이 0-0을 알리고 있네요???? 뭐야? 왜????? 이런이런 골 넣기 전에 헤딩 경합을 하던 고무열의 파울로 노골 판정이 선언됐다는군요. 그런데 난 왜 몰랐지? 아....마감하느라 너무 몰입했군요.... 빨리 바꿔야 된다... 댓글이 무서워..... 한방에 기레기가 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빨리 사진설명, 제목 다 바꿨습니다. 하지만 불안합니다. 저도..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국가대표팀(인천아시안게임축구국가대표팀)이 쿠웨이트에 2-1로 승리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축구국가대표팀은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개장 기념 쿠웨이트와의 친선에서 전반 19분 김승대의 선제골 이후 동점골을 내줬지만 추가시간 장현수의 페널티킥 결승골로 2-1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사실상의 베스트 11을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이용재가 최전방에 윤일록-이재성-김승대-안용우가 그 뒤로 손준호는 수비형 미드필더, 곽해성-황도연-장현수-최성근이 수비라인을 형성했습니다. 골키퍼는 노동건이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주도원을 잡은 인천아시안게임축구국가대표팀은 전반 19분 마침내 선취골을 터뜨렸습니다. K리그 득점 선두 김승대가 윤일록이 가슴으로 흘려준 볼을 정확하게 빈곳으로 차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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