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촌된 BJ 감스트가 관제탑 댄스를 무반주로 선보였습니다. 지난달 27일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K리그1 미디어데이에서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가졌습니다.감스트는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으로부터 위촉장과 2018 K리그 AD카드를 받았습니다.이 자리에서 사회자의 부탁으로 감스트의 트레이드 마크인 를 선보였습니다.물론 무반주로....사실 미디어데이에서 이런 돌발 상황이 생기는게 좀 뭐 하긴 하지만 요즘은 거의 대부분의 미디어데이 행사가 생중계 되는지라....팬들을 의식 안할 수 없겠죠.저도 처음 보는 관제탑 댄스는 팔짱을 꼈다 팔을 벌리고 내미는 등 우스꽝스런 동작으로 팬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는 춤이라고 합니다.이 생소한 춤을 감스트는 아무렇지도 않게 무표정하게 추었습니다.현장에 있..
올해도 프로야구 프로축구가 끝나고 많은 시상식이 열리게 됩니다. 그때마다 저는 시상식장을 찾은 미녀들의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는데요. 1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K리그 대상 시상식에도 많은 미녀들이 참가했습니다. 올해는 이유리, 한다민, 채연, 맹승지, 박효주, 조보아, 이현이 등이 참가했습니다. 시상자로 무대에 나선 이들을 차례대로 만나 보겠습니다. 상큼한 조보아입니다. 눈길이 절로 가는 이현이입니다. 군복 벗고 돌아온 맹승지입니다. 우아한 박효주입니다. 대륙의 아이콘 채연입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한다민입니다. 무대에서 구두가 벗겨져 난감했던 이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