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지난 24일 SBS 방송국이 아닌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보통은 SBS 목동사옥에서 열리는데 말이죠. 이유는 많은 참석인원 때문이었습니다. 제작발표회에는 김규태 감독, 조윤영 작가를 비롯한 이준기, 이지은,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김산호, 윤선우, 김성균, 강한나, 진기주, 서현, 지헤라가 참석했습니다.많은 출연진들이 참여하는 자리라 포토 타임도 2번에 나눠 열렸고 시간도 거의 40여분이 걸렸습니다.그래서 오늘 포스팅에는 사진이 많습니다.개인 사진, 커플사진, 삼각 관계 사진, 단체 사진 등 한장씩만 포스팅 해도 거의 50장이 되는군요.는 현대도시여성인 해수가 우연한 사건으로 시공을 초월해 고려시대로 돌아가 태조 왕건의 ..
영화 '동주' 언론시사회가 끝나고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송몽규를 연기한 배우 박정민이 눈물을 글썽였습니다. 28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동주' 언론시사회에서 박정민은 "일제 강점기를 살아간 분들의 마음과 그 크기를 모르겠다. 무척 죄송한 마음뿐이다"라고 목이 메인체 영화를 본 소감을 말하다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저는 개인적으로 윤동주 보다는 오히려 송몽규의 영화가 아닌가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박정민의 연기도 좋았고 영화 전개 또한 극적인 송몽규의 항일 투쟁을 표현했습니다. 박정민은 자신이 개인주의적인 사람이었지만 이 영화에 출연한 이후 작은 변화가 생겼고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화에서 마지막 장면을 찍을 때 답사 ..
하지원이 10월1일 부산 해운대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하지원은 이날 소매에 화려한 포인트를 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가슴 라인이 부각된 클리비지 드레스를 선택해 하지원만의 건강미와 섹시함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노출한 절개 라인으로 드러난 각선미 노출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은 배우 송강호와 아프가니스탄 마리나 골바하리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레드카펫 행사에는 진백림, 탕웨이, 강하늘, 고아성, 김남길, 박보영, 박성웅, 손예진, 손호준, 엑소 수호, 전도연, 정우성, 이광수, 이정재, 이천희, 하지원 등 많은 스타와 영화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개막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