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라이프/사람

레이싱모델로 변신한 김연아

노가다찍사 2010. 4. 29. 17:11


728x90

2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2010 부산국제모터쇼'에는 김연아, 한채영 등 유명인들이 예고없이(?) 홍보도우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현대자동차의 아반떼 후속 제품이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현장에서 피겨여왕 김연아가 깜짝 등장해 높은 관심을 끌었다.
흰색 재킷에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김연아는 빨간색 아반떼를 직접 타고 나와 차에서 내려 취재진의 플래시 앞에서 잠깐동안 포즈를 취하고 나서 인터뷰를 통해 아반떼 후속 모델의 출시를 축하했다.
사실 김연아의 등장은 이날 예행연습때 일부 기자들에게 알려져 노가다찍사와 일부 사진기자들은 앞자리에서 미리 대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직접 차를 타고 등장한다는 사실은 몰랐기에 약간 당황했었다.
김연아는 아직 면허증이 없다며 빨리 면허증을 따서 아반떼를 타고 싶다고 하네요.
여하튼 김연아의 등장은 최근 일어난 IB스포츠와의 결별과 자신의 메니지먼트 회사를 차린 뉴스로 사진기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김연아의 인터뷰는 마지막에 동영상에서 직접 들어 보시길....


탤런트 한채영도 처음 공개되는 GM대우의 준대형 세단 알페온 모델로 등장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GM대우는 품격있는 외관과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 세단 알페온을 공개하면서 알페온과 어울리는 홍보도우미로 탤런트 한채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차로는 처음 신차 공개 행사를 진행했던 GM대우 부스에서 전경을 찍고 지루하게 기다리다 대충 다른 부스의 이쁜 레이싱 모델들을 찾아 나서던 노가다찍사는 사진기자들의 술렁임이 이상해 다시 부스로 가보니....
이런 한채영이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고 있었다.
'노가다찍사야 어디가니....바이바이'
아휴 나 미처
꽉 막힌 행사장을 뚫고 다시 들어 가니 다행히 아직도 한채영은 손을 흔들며 사진기자들에게 환한 미소를 날리고 있었다.
전신 찍고 상반신 찍고 차랑 같이 찍고 등등 정신없이 셔터를 눌렀다.




그러자 고생하는게 보였는지 노가다찍사의 카메라에 눈도 한번 맞춰준다...


그렇게 무사히 촬영이 끝나고 가벼운 마음으로 각 부스의 미녀들을 찍으러 자유롭게 돌아 다녔다.


튜닝카 부스에 있던 미녀들도 찍고


이제부터 도도하고 상큼한 모습들의 레이싱모델들의 사진을 구경하시길..

사실 이름도 같이 알아와야 하는데 게으런 천성때문에 직접 물어 보기도 그렇고....

그냥 사진만 감상하시길....

혹시 이름을 아는 레이싱모델이 있으면 댓글로 부탁....


















위에서 언급한 김연아 인터뷰 내용과 레이싱모델들의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을 즐감하시길....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