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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평균자책점 1,2위를 다투는 두 외국인 에이스 LG 헨리 소사와 NC 왕웨이중이 잠실서 만났습니다.

둘의 대결은 LG가 NC에게 4-0으로 승리하며 소사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LG 선발 소사가 9회까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키며 완봉승을 만들었습니다. 

타선에서는 김현수가 2타점을 올리며 4연승에 힘을 보탰고 소사의 완봉승에도 기여했습니다.

소사는 1회부터 150km 중후반대의 빠른 볼을 구사하며 NC 타선을 요리했습니다. 

첫 이닝부터 삼진 2개를 잡더니 14탈삼진으로 완봉승을 완성했습니다.

소사는 14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면서 외국인 선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역대 3번째)을 세웠습니다. 

3안타 경기를 펼친 김현수는 개인 통산 2100루타(역대 41번째)를 달성해 기쁨을 더했습니다.

4연승을 질주한 LG는 26승25패가 되면서 5위에서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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