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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대 프로경기가 연일 미디어데이를 하고 있습니다.


농구와 배구는 정규리그가 끝나고 플레이오프에 들어 서며 미디어데이를 하고 있고 야구와 축구는 정규 시즌을 시작하며 미디어데이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프로농구가 오전에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했습니다.


6개 팀 감독들은 우승 후보에 대한 질문에 어렵다는 반응을 내놓았습니다.


모두 살짝 피해가는 답변을 내 놓았죠.


유도훈 감독은 챔프전에 가고 싶지만 잘하는 팀이라는 이미지가 없다며 모든 팀이 우승 전력이라고 말하며 한발 물러 났습니다.



3위 서울 SK 문경은 감독은 올해는 절대 강자가 없는 것 같다며 SK를 포함해 모두 우승을 할 수 있는 전력이지만 꼭 우승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원주 동부 김영만 감독은 우리는 살고자 했을때 성적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모두가 우승을 기억했습니다.


추일승 감독은 빨리 4강 가서 모비스와 만나겠다며 김진 감독을 머쓱하게 했습니다.



그러자 김진 감독은 농구는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선수들이 코트에서 하는 것이라고 받아쳤습니다.



두 팀의 승자와 4강에서 맞붙는 울산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이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보면 나중에 결과에 대해 책임질 수 없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며 책임질 수 있는 말만 하면 좋겠다고 말해 역시 우승 감독임을 보여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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