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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처음으로 프로배구 경기를 다녀왔습니다.

여자배구 인삼공사와 도로공사의 경기를 보고 왔습니다.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두팀의 경기에서 인삼공사가 외국인 선수 몬타뇨의 선굵은 활약을 앞세워 도로공사를 잡고 단독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세트 스코어 3-2(23-25 23-25 25-20 25-19 15-10)로 승리했죠.

첫 출발은 홈팀 도로공사의 승리였습니다.

1,2세트를 연거푸 잡았죠.

솔직히 저는 그냥 3세트로 끝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인삼공사는 무섭게 3,4,5세트를 내리 몰아부치며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선수 몬타뇨는 44점을 퍼부었고 서브포인트 2개, 블로킹으로도 5개나 잡았습니다.

장소연은 블로킹 6개를 잡아내며 9점을 득점했고 한유미도 서브 2개와 블로킹 3개를 포함해 9점을 득점했습니다.

인삼공사는 1세트에 2개 4세트에 3개 2, 3, 5세트에 5개씩 총 20개의 블로킹 득점을 올렸죠.

6개에 그친 도로공사를 압도하며 한 경기 최다 블로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종전 이 부문 최다기록은 2009-2010 시즌 현대건설과 2010-2011 시즌 인삼공사가 달성한 19개였다고 합니다.

경기 얘기는 그만하고 역시 제 블로그는 사진보는 재미죠.

양팀 선수들의 멋진 경기 모습을 약간 다른 앵글로 찍어 봤습니다.

물론 평소 볼수 있는 앵글의 사진도 있구요.
 
역시 사진은 정도가 없어요.

요즘 무선 동조기를 이용한 사진을 각 스포츠지들이 연구하고 다양한 앵글의 사진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무선 동조기 사진을 가장 먼저 시작한 이 노가다찍사가 오늘 처음 찍은 배구 사진입니다.

매번 보는 사진과는 약간 다르지만 좀더 다이나믹한 앵글을 연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작업이었습니다.

다음번엔 더 재미난 앵글로 찾아 뵐게요.

그럼 재미있게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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