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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르는 뉴캐슬대학교 코크레인파크 스포츠클럽에서 22일(현지시간) 첫 훈련을 했습니다.

 

전날 뉴캐슬 타인 강변을 따란 가벼운 러닝을 소화하며 회복훈련을 진행한 대표팀은 삼엄(?)한 경비가 이루어진 훈련장에서 2시간동안 강력한 훈련을 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일본과의 평가전을 보고 파악한 맥세코의 약점을 잡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소화했습니다.

 

원터치 패스.

 

빠른 패스로 공간을 만들어내는 훈련으로 수비가 약점으로 드러난 멕시코를 무너트리기 위한 맞춤 훈련이었죠.

 

하지만 우리 대표팀은 지난 세네갈전에서 3-0으로 승리해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그게 오히려 독이 될 수가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평가전 승리에 도취됐다가 첫 경기를 그르칠수 있으니 말이죠.

 

한국은 역대 올림픽에서 멕시코와 3차례 맞붙어 2승1무로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1948년 런던 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선 멕시코를 각각 5-3,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최고성적인 8강 진출을 했다는군요.

 

홍명보호의 첫 경기는 26일 밤 10시30분(한국시간)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립니다.

 

승전보를 사진으로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캐슬에서 열린 홍명보 감독과 대표팀의  훈련 장면을 사진으로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기 후 뉴캐슬에 도착 회복 훈련 대신 타인강변 산책을 하는 구자철, 기성용, 박주영입니다.

 

타인 브리지에 새겨진 오륜마크를 배경으로 밝은 모습의 선수들입니다.

첫 공식 훈련에서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 훈련장은 4군데로 나눠져 있고 외부에서 볼 수 없도록 경기장 외벽을 흰색 천으로 막아놓았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잔디를 살펴봅니다.

 

자세히 보니 무언가를 적고 있는듯 했는데 내용은 모르겠군요.

 

아마도 승리를 위한 주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본격적인 훈련 시작전에 몸을 풀고 있군요.

 

 

요렇게 재밌는 포즈도 하구요. ㅎㅎ

 

 

홍명보 감독은 훈련 내내 약간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박주영과 기성용이 같이 훈련을 하네요.

 

기성용은 최근 박지성이 둥지를 튼 QPR에서 구애를 받고 있다고 기사가 나오더군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공중볼 훈련도 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미니게임에서 선수들에게 세트플레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박주영 구자철 등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매서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군요.

 

박주영과, 구자철이 맹렬하게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결전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멕시코전의 승전보를 사진으로 포스팅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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